경상북도는 중소기업 미혼 청년 노동자에게 결혼 자금을 지원하는 '청년 근로자 사랑 채움 사업'을 시작합니다.
청년이 2년 동안 한 달에 15만 원씩 총 360만 원을 저축하면, 경북과 시군이 공동으로 1년간 분기별 175만 원씩 모두 700만 원을 추가 적립해줍니다.
경상북도는 다음 달 5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해 최종 135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.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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